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사회를 꿈꾸며
지역주민과 함께, 느리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글과 사진을 통해 프로그램 후기 및 실천사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난 5월 27일, 복지관 키오스크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실전 체험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가지고, 진짜 매장에서 직접 주문을 해보는 날이었죠.
처음 키오스크 앞에 서신 어르신들 얼굴엔 약간의 긴장감이 돌았지만…
막상 화면을 몇 번 눌러보시더니, 슬슬 감을 잡기 시작하셨어요!
어르신들 표현으로는 “어렵긴 한데, 감이 오는 것 같아~”
첫 번째 체험: 박리분식에서 점심 주문!
처음 방문한 곳은 박리분식이었습니다.
김밥, 국수, 떡볶이 메뉴가 화면에 쭉 뜨자 어르신들께서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시더라고요.
“어, 이거 누르면 되지?”
“다음은 뭐 눌러야 해?”
버튼을 하나씩 눌러가며 조심스럽게 주문을 완료!
중간에 약간 헷갈려하신 분도 있었지만, 옆에서 잠깐만 도와드리면 금세 따라 하셨어요.
그리고 음식이 나왔을 땐 다들 “내가 주문한 거 맞지?” 하고 뿌듯하게 웃으셨답니디.
두 번째 체험: 메가커피에서 음료 주문!
박리분식에서 주문 후, 메가커피로 이동해서 음료 주문 체험도 해봤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떼, 디카페인… 메뉴가 많아서 조금 망설이셨지만,
“이건 그림 보고 고르면 되겠네~” 하시며 메뉴 선택 완료!
여기서도 어르신들 반응은 비슷했어요.
“아직은 좀 어렵다… 근데 감이 오는 것 같아!”
“몇 번만 더 해보면 혼자도 하겠어~”
서툴지만 용감하게, 실수해도 천천히 다시 시도해보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페이로 직접 결제까지!
특히 이번 체험은 어르신들이 3개월 동안 서울페이 포인트를 차곡차곡 모으고,
그 포인트로 직접 결제까지 해보신 자리라 더 의미가 컸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에 서울페이 결제까지,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써보는 디지털 경험이 되었습니다.
“조금 어려워도, 계속 해보고 싶어요”
“조금 어렵긴 한데, 감이 와요.”
“다음엔 혼자 해볼래요~”
조금 귀엽고도 진지한 이 말씀이 이번 체험의 가장 큰 성과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디지털을 접하고
실생활에서 조금씩 익숙해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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