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외국인주민을 위한 모금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저희 복지관과 센터에는 코로나19로 수입은 없는 상황에서 지출은 계속 나가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기에는 항공권 예매도, 비용부담도 힘들어 저희에게 어려움을 호소하는 외국인주민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마스크 같은 방역물품을 살 여건도 되지 않아 일주일째 같은 마스크를 쓰거나 일회용 마스크를 빨아서 쓰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을 돕는 복지관이나 센터가 지역 곳곳에 있지만 외국인노동자, 외국인주민을 돕는 곳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마저도 상황이 좋지 않아 외국인들은 어디로 가서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는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함께 협력하여 방역에 힘쓰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모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모금에 동참해주신다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좋아요 하나, 댓글 하나, 공유 한번에도 100원씩 기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